비트코인→파이코인 2030 가상화폐 유입↑…“넉 달 만에 3배”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지난해부터 이어진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성행하면서 다양한 가상화폐 투자에도 뛰어들고 있다.
최근 저금리 장기화로 목돈 마련을 위해 2030세대는 코인 투자로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듯하다. 각종 신종 코인이 등장, 시장도 확대됐다.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가상화폐 앱 사용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안드로이드·iOS 통합 가상화폐 업종 앱의 월사용자수(MAU)는 312만3천206명으로, 지난해 10월 108만명에서 이후 넉 달 만에 3배 가까이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 비중이 작년 10월 52.7%에서 지난달 59%로 늘었다.
가상화폐 앱 중에서 ‘업비트’의 사용자 수가 204만2천143명으로 가장 많았고, ‘빗썸’(117만5천694명)이 그다음이었다. 업비트는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12.8시간)과 사용일수(13.7일)도 가장 높았고, 앱 단독 사용률도 47%에 달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1비트코인)은 1년 전보다 5배 이상 뛰었다. 고급차 한 대와 맞먹는 코인 한 개를 얻기엔 주머니 사장이 좋지 않은 젊은 층들은 파이코인에 뛰어들기도 한다.
파이코인은 스마트폰으로도 채굴할 수 있는 가상화폐로, 비트코인과 달리 초기 자금이 필요 없이 쉬운 가입 방법과 24시간 내 채굴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채굴해줘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상장 전이라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무료인 데다 곧 상장될 거라는 기대감에 일단 뛰어들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가상화폐는 투기의 수단이라는 일부 우려 속에도 가상화폐를 이용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도 도입되는 등 실생활에서 사용이 늘고 있어 가상화폐에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가상자산사업자를 규제하는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25일부터 시행됐다. 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는 오는 9월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한 후 영업해야 한다.
거래소의 경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확보해야 한다. 또 원화 입출금 서비스 지원을 위해선 은행으로부터 실명 확인 입출금계좌도 확보해야 영업 신고가 가능하다.
현재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거래소가 극소수에 그치고 있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수는 오히려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
출처 : 한스경제_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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