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 7

녹십자랩셀, 키네마스터 _ 언제나 적당한 익절이 답이구나

주식 투자를 하며 아쉬운 점이 생겼다. 분명 내 판단이 잘못되진 않았지만, 기관, 외국인의 공매도 혹은 장난질 덕에 2조원의 계약을 따낸 녹십자랩셀의 주가가 다시 제자리다. 바이오 기업 중에서 역대 3번째로 큰 계약 금액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바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지? 뉴스에 팔라는게 맞는걸까 ... NK세포 기술 수출 이외에도 백신 위탁 생산, 백신 콜드체인 유통 그리고 다른 호재까지 나올게 많아서 약 14만원 쯤에 안팔았는데 (팔까 고민은 되었음) 근데 지금 주가가 11만원대까지 떨어졌고, 내가 지켜보고 있던 키네마스터는 어제 살짝 올라올 기미를 보이더니(선반영인듯), 오늘 뉴스가 뜨고 바로 상한가를 갔다. 나에게 선택권은 많았다. 1. 걍 키네 홀딩 2. 랩셀 14 언저리에 매도하고, 랩셀 재투자..

GC녹십자, 아티바 나스닥 상장 추진 중

'2조 L/O' 아티바…녹십자그룹 보유 지분가치도 'UP' GC녹십자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2조원대의 글로벌 결실을 맺으면서 대규모 계약금과 함께 지분 가치 증가 실익도 확보할 전망이다. NK세포치료제 전문 GC녹십자랩셀과 미국 임상개발 담당법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대규모 딜의 중심에 섰다. 아티바 지분을 보유한 GC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랩셀의 지분 관계에 관심이 모인다. GC녹십자랩셀은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현지 개발개발 기업 아티바가 미국 MSD와 세 가지의 CAR-NK 고형암 세포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양사가 해당 치료제를 공동개발하기 위해서는 GC녹십자랩셀이 보유한 원천기술이 기반이 되기 때문에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과도 추가로 ..

약 2조원대 기술을 인정받은 녹십자랩셀, NK 세포 치료제 기술 수출 성공

금요일 당시, 장이 안좋았기에 매도 심리가 크게 작용해 녹십자랩셀의 주가가 헐값 취급을 받았다. 단기적인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의 기회로 삼으면 그만이다. 다만, 믿을만한 기업을 선택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 Artiva Biother Therapyics, 후보 CAR-NK 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Merck와의 전 세계 협업 및 라이센스 계약 발표 협업은 Artiva의 독점적 기성품 NK 셀 및 CAR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형 종양 관련 항원을 대상으로 최대 3개의 CAR-NK 셀 치료법을 개발한다. Artiva는 잠재적인 미래 개발 및 상업적 이정표에서 프로그램당 최대 6억 1,200만 달러의 선불과 향후 전 세계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새로운 CAR-N..

'녹십자랩셀' 코로나 19 백신 유통 '콜드체인' 기술

아무리 뛰어난 백신이 준비된다고 해도, 유통이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콜드체인 기술을 보유한 '녹십자랩셀'에 대해서 알아보자. 앞으로 '백신 유통'이 화두에 오를 것이니, 염두해두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이 가능한 바이오물류 운송 기업들에 관심이 쏠린다. 수입·유통사에 대한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이지만 일부 기업에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콜드체인이 필수적인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꼽힌다. 화이자 백신은 메신저리보핵산(RNA) 방식으로 개발돼 일반 냉장 온도(2~8도)가 아닌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효과가 볼 수 있다. RNA 특성상 불안정한 구조를..

'녹십자랩셀'을 비롯한 녹십자 관련주 상한가

잠깐 산책을 다녀오는 길에 확인한 GC녹십자 종목들. 내가 선택한 '녹십자랩셀'을 필두로 무섭게 상한가를 달려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자본금이 많이 없고, 대출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게 아쉬운 상황이지만 이런 긍정적인 성공 경험을 쌓아본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한다. 개인적으로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홀딩스2우'에 주목하고 싶다. 현재 수익권이 아닌 종목이 2가지 정도 있는데 그 주식을 매도하고 녹십자랩셀에 더 힘을 보태주거나, 아니면 현재 주가가 상대적으로 값이 싼 녹십자홀딩스를 매수하거나, 아니면 경험 삼아 녹십자홀딩스2우를 매수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현재 GC녹십자 관련 형제 종목들이 많이 올라서 매수하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나도 오늘 오전 10시 장 초반 녹십자랩셀 주식은 95,300원에 ..

GC녹십자, 영업이익 1조원 가능?

한국경제 기사를 참고해보자. 기사 일자 : 20201103 [한경 팩트체크]녹십자, 병당 최대 3달러 이익...업계선 "1조원 영업이익 가능" 녹십자, 3일 기업설명회(NDR) 개최 코로나19 백신 CMO 기대감 커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3일 오전 기업설명회(NDR)를 연 녹십자(406,000 +4.64%)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녹십자는 “백신 5억 병(도즈)에 대한 완제 공정을 하는 과정에서 한 도즈당 1~3달러의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최대 연 80억 도즈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추가 수주 가능성도 열어놨다. 이날 녹십자 주가는 오후 2시5분 현재 전날보다 12.11% 오른 3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의 주가는 지난달 22일부터 9..

'녹십자랩셀' 최근 동향에 대해 알아보자

GC녹십자는 '전염병 예방혁신연합(CEPI)'과 시설 사용계약을 체결 이 계약은 예방혁신연합과 이를 지원하는 개발사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녹십자가 5억 회 분을 생산하는 내용인데, 지원 개발사 중에 모더나가 포함돼 있습니다 CEPI의 백신 CMO 대상자로 선정된 GC녹십자는 코로나19 백신 완제품(DP) 생산을 맡게 된다. 완제의 경우, 원제(DS) 생산과 달리 이미 제조된 백신 원액을 전달받아 바이알 등 용기에 원액을 충전한 후 포장하는 방식이다. 이른바 '충전 후 마감 공정(Fill&Finish)' 정부 고위관계자는 "모더나 측이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모더나와 GC녹십자 간 협약"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모더나와 연내 체결을 목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