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에서 혈액을 많이 만들어 냄.
혈액이 많이 공급되고 흐름이 원활해지면 뇌가 최상의 상태를 영위함.
뇌 속에는 신경전달물질 '뇌유래신경영양인자' _ (일종의 단백질) BDNF라는 물질이 존재함.
유산소 운동을 하면 BDNF이 늘어남.
BDNF가 늘어나면 뉴런이 새로운 가지를 뻗음.
나무로 비유하면 나뭇가지는 뉴런임.
잎사귀는 '시냅스'.
나뭇가지가 새로히 자라나면 잎사귀 또한 자라남.
마찬가지로,
뉴런이 새로 생겨나면, 시냅스 또한 생겨남.
또, 이렇게 늘어난 시냅스가 서로서로 붙어서 더욱 강하게 결합함.
이는 유산소 운동의 장점임.
근력과 지구력을 기른다는 게
우리 신체의 신경계를 강화시켜준다는 거랑 같은 말인 것 같음.
결국 신경 체계와 호르몬 체계가 원활해지면 건강해질테니깐.
(우리 신체의 구성 요소들은 유기적이기 때문에)
진정 소중한 친구란?
힘들 때 같이 있어주는 친구?
NO.
진정 소중한 친구 = 내가 잘 나가도 나를 밑으로 끌어당기지 않고 (EX : 수많은 유혹들 _ 술 / 담배 / 유흥 / 매춘 / 가십거리 / 뒷담화 등등) 함께 해주는 친구.
더 정확히 말하면 힘들어 할 때나 잘나갈 때나 언제든 조건에 상관없이 곁을 지켜주는 친구?
고통
자기 존재를 정당화하려고 고통을 붙잡기도 함.
(아무도 힘들게 살라고 강요하지 않음)
다만,
고통을 조장하는 사회적 관념, 통념, 그리고 문화가 있는 걸 부정할 수는 없음.
그렇다면,
그러한 '집단 의식'에서 자유로워지면 됨.
집단 의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선택을 할 권리는 나에게 있음.
불편함과 고통은 같은 것이 아님!
불편함과 고통은 명백히 다름.
EX : 헬스 근력운동 중 ...
근력운동을 할 때 미세한 자극이 있어야 근육이 성장함. = 불편함.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다음 날이 근육'통'으로 고통스러워 함 = 고통
단기적으로 불편할 수는 있음. 왜 ?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를 생각해보면 됨.
단기적으로 불편하다고 해서 불행한 건 아님.
위의 헬스장 근력운동의 예를 참고하면 됨.
'잡담 > 오늘의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틱톡 초대코드 틱톡 이벤트 초대코드 : E889618 현금 6천원 출금 가능 (0) | 2021.0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