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창업, 부업, 경제적 자유 등 뭔가 블로그,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활동들 그런 일에서 자리를 잡아놓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그저 지켜만 보고 있는 사람들. 뭐 나도 그 중에 하나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 그 이유는 뭔가 내성적이고 나서기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그런 사람들, 뭐 강의를 할 수 있고 업체를 꾸려온 사람들 그 사람의 삶의 과정은 보지 않으려고 한다. (딱히 밝히지도 않는다. 근데 밝히는 사람들이 은근 많지만, 밝혀도 관심을 갖지 않거나 금방 망각하는듯.) 자청, 신사임당 이런 사람들도 그냥 갑자기 우리 눈 앞에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 나름의 시행착오가 다 았었고, 많은 시간이 있었다. 자청님도 29살 이전까지는 히키코모리 >> 대학 >> 상담 이렇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