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백신 3차 공모에 셀트리온·셀리드 등 선정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제 3차 공모`에 셀트리온과 대웅제약,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가 선정됐다. 26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제3차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과거 2차례(2020년 8월,10월)에 걸쳐 총 6개 과제에 대해 임상시험을 지원했다. 과거 지원한 치료제는 셀트리온(1,2상 지원)·녹십자(2a상 지원)·대웅제약(1,2a상 지원) 3개, 백신은 제넥신(1,2a상 지원)·SK바이오사이언스(1상 지원)· 진원생명과학(1,2a상 지원) 3개였다. 제3차 공모에서는 치료제 8개, 백신 2개의 10개가 지원했으며 최종 4개가 선정됐다.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해당기업의 과제 신청 내용 및 임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