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 일지

약 2조원대 기술을 인정받은 녹십자랩셀, NK 세포 치료제 기술 수출 성공

Pi Lover 2021. 1. 30. 22:35

금요일 당시, 장이 안좋았기에 매도 심리가 크게 작용해

녹십자랩셀의 주가가 헐값 취급을 받았다.

 

단기적인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의 기회로 삼으면 그만이다.

다만, 믿을만한 기업을 선택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

 

 

Artiva Biother Therapyics, 후보 CAR-NK 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Merck와의 전 세계 협업 및 라이센스 계약 발표

협업은 Artiva의 독점적 기성품 NK 셀 및 CAR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형 종양 관련 항원을 대상으로 최대 3개의 CAR-NK 셀 치료법을 개발한다.

Artiva는 잠재적인 미래 개발 및 상업적 이정표에서 프로그램당 최대 6억 1,200만 달러의 선불과 향후 전 세계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새로운 CAR-NK 세포 치료 후보를 개발하고 임상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Merck로 이전하는 Artiva

2021년 1월 28일 오전 08:00 동부 표준시

샌디에이고-- (비즈니스와이어)--암 치료를 위한 1차 이질성 자연 킬러(NK) 세포 치료법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종양학 회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피틱스 사는 오늘 미국 및 캐나다 외 지역에서 MSD로 알려진 머크와 전세계 독점적인 협업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da, 고체 종양 관련 항원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NK 세포 치료법을 개발한다. 이 협업은 Artiva의 기성품 Allogenic NK 셀 제조 플랫폼과 독점적인 CAR-NK 기술을 활용할 것입니다. 이 협업은 처음에는 세 번째 옵션과 함께 두 개의 CAR-NK 프로그램을 포함하는데, 그 중 어느 것도 Artiva의 현재 또는 계획된 파이프라인에 있지 않다. 이번 협약은 아르티바가 1차 GMP 제조 캠페인과 IND 준비를 통해 CAR-NK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임상 및 상업 개발을 위해 머크로 이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Merck의 선도적인 면역-온콜로지 전문지식 및 기능과 고도로 확장되고 최적화된 CAR-NK 플랫폼을 결합할 것입니다."
트윗하기

계약 조건에 따라 아르티바는 처음 두 프로그램에 대해 3,000만 달러의 선불금을 받게 되며, 머크가 세 번째 프로그램에 대한 옵션을 행사할 경우 1,500만 달러의 추가 지급을 받게 된다. Artiva는 또한 프로그램당 최대 6억 1,200만 달러의 미래 개발 및 상업적 이정표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Merck는 협업에서 파생된 모든 제품의 전 세계 판매에 대해 로열티를 지불한다. Merck는 공동 작업 중인 각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기금을 Artiva에 제공하기로 동의했다.
Artiva의 공동 책임자인 Peter Flynn 박사는 "NK 플랫폼은 정말 기성품이며 Merck과의 독점적인 협력으로 더욱 검증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는 이 플랫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든 환자에게 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rtiva의 CEO인 Fred Aslan 박사는 "이번 협업은 Merck의 선도적인 면역-온콜로지 전문 지식과 기능을 고도로 확장되고 최적화된 CAR-NK 플랫폼과 결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erck에서 우리는 가장 혁신적인 과학을 가장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치료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라고 Merck 연구소의 Discovery Oncology and Immunology 책임자인 Nick Haining 박사는 말했다. "우리는 암을 위한 새로운 NK세포 기반 치료법을 개발하기를 희망하며 Artiva의 팀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rtiva의 표적 NK 세포 치료법은 NK 세포의 선천적인 반종양 생물학과 안전 기능을 활용한다. 이 치료법은 CAR, 치료 항체 결합 요법, 유전 공학 등을 통해 향상된 효능에 최적화되어 있다. Merck CAR-NK 협업 프로그램은 Artiva의 새로운 NK 특정 CAR 비용 시뮬레이션 구조와 고도로 확장되고 독점적인 NK 셀 제조 플랫폼을 활용할 것입니다. Artiva의 제조 플랫폼은 치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기성 올유닉 NK 세포 치료법과 전용 CAR-NK 및 NK 유전자 편집 기술의 대규모 생산 및 크라이오 보존을 지원한다.


Artiva Biother Therapy:암을 위한 NK세포치료의 스케일링


아르티바의 임무는 안전하고 즉시 접근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세포 면역 치료법을 암 환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Artiva의 내부 CAR-NK 프로그램에는 HER2+ 고형종양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HER2-특정 CAR-NK 세포 치료제 AB-201과 B-세포의 치료를 위한 CD19-NK 세포 치료제 AB-202가 포함되어 있으며, Artiva의 마스터 라이선스 및 GC 셀 옵션 하에 개발되고 있다.2022년 임상 실험 Artiva의 파이프라인은 또한 단세포 항체 또는 선천적 세포 유발자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범용 NK 세포 치료제인 AB-101을 포함한다. 이 회사는 현재 재발 또는 내화성 B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해 리투시맵과 함께 AB-101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아티바의 NK세포 플랫폼에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의약품 그룹 중 하나인 GC 계열 기업 GC랩셀이 개발한 세포 확장·활성화·엔지니어링 기술이 접목됐다. 아티바는 샌디에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arti를 방문하십시오.

 

 


간단하게 한국 기사를 보자면

 

 

GC녹십자랩셀이 아티바와 함께 2조원대 초대형 플랫폼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시가 총액보다 큰 액수의 기술수출을 성공시켰다. 20210130 기준 시가총액 1조 3530억원)

 


GC녹십자랩셀이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술수출 총 규모는 18억 6,600만 달러로,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 8,175만 달러다.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 달러, 마일스톤은 9억 6,675만 달러로 산정됐으며, 상업화로열티는 별도로 받게 될 예정이다.


이들 회사는 총 3가지의 고형암을 타깃하는 CAR-NK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는데, 미국 MSD는 향후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 권리를 갖게 됐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제약사가 GC녹십자랩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몇 개 프로젝트에 활용하는 데 수 조원의 가치로 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문맥상, 적은 프로젝트 진행을 함에도 불구하고 녹십자랩셀의 기술을 아주 비싼 값에 사들인 것임.

그 즉슨, 기술의 효과가 탁월하다는 반증.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는 뜻.)

 


이는 GC녹십자랩셀·아티바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고형암·혈액암 타깃의 파이프라인까지 합하면 플랫폼 기술 전체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NK세포 치료제 시장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의미로 보임)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 기술 기반의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7,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하며 글로벌 투자자들과 협업 체계를 확보한 바 있다.

 

 

기사 출처 :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290068&t=NN

 

 

2020 9월 녹십자랩셀 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239억원이 찍혀있다.

연간 매출로 따지면 약 450억~550억.

 

그런데 2조원대의 기술 수출을 성공 시켰다 ?

아직 주가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

 

내가 약간 후회하고 있는건

118,000원대에 익절하고

다른 저평가 기업에 투자한 것이다.

 

뭐 손해는 본건 없지만

얼마전 값이 싸졌을 때

다시 매수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NK 세포 관련 호재가 나올 줄은 알고 있었으나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왔다.

그래도 복리로 120,000원대에 매수해놓았으니

그냥 이거 그대로 홀딩하거나

적절히 시장 흐름타고 녹십자랩셀 안에서만 매수 매도 할 것이다.

 

물론 최상의 선택은 그냥 들고 가만히 있는 것 ㅎㅎ

이 기업의 성장세가 기대가 된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녹십자랩셀' 최근 동향에 대해 알아보자

 

'녹십자랩셀' 최근 동향에 대해 알아보자

GC녹십자는 '전염병 예방혁신연합(CEPI)'과 시설 사용계약을 체결 이 계약은 예방혁신연합과 이를 지원하는 개발사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녹십자가 5억 회 분을 생산하는 내용인데, 지원 개발사

presence210.tistory.com

GC녹십자, 영업이익 1조원 가능?

 

GC녹십자, 영업이익 1조원 가능?

한국경제 기사를 참고해보자. 기사 일자 : 20201103 [한경 팩트체크]녹십자, 병당 최대 3달러 이익...업계선 "1조원 영업이익 가능" 녹십자, 3일 기업설명회(NDR) 개최 코로나19 백신 CMO 기대감 커져 기

presence210.tistory.com

'녹십자랩셀'을 비롯한 녹십자 관련주 상한가

 

'녹십자랩셀'을 비롯한 녹십자 관련주 상한가

잠깐 산책을 다녀오는 길에 확인한 GC녹십자 종목들. 내가 선택한 '녹십자랩셀'을 필두로 무섭게 상한가를 달려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자본금이 많이 없고, 대출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게 아

presence210.tistory.com

'녹십자랩셀' 코로나 19 백신 유통 '콜드체인' 기술

 

'녹십자랩셀' 코로나 19 백신 유통 '콜드체인' 기술

아무리 뛰어난 백신이 준비된다고 해도, 유통이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콜드체인 기술을 보유한 '녹십자랩셀'에 대해서 알아보자. 앞으로 '백신 유통'이 화두에 오를 것이니, 염두해두자.

presence210.tistory.com

GC녹십자, 아티바 나스닥 상장 추진 중

 

GC녹십자, 아티바 나스닥 상장 추진 중

'2조 L/O' 아티바…녹십자그룹 보유 지분가치도 'UP' GC녹십자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2조원대의 글로벌 결실을 맺으면서 대규모 계약금과 함께 지분 가치 증가 실익도 확보할 전망이다. NK세포치료

presence210.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