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 일지

'녹십자랩셀' 최근 동향에 대해 알아보자

Pi Lover 2021. 1. 2. 12:52

 

 

 

GC녹십자'전염병 예방혁신연합(CEPI)'과 시설 사용계약을 체결
이 계약은 예방혁신연합과 이를 지원하는 개발사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녹십자가 5억 회 분을 생산하는 내용인데, 지원 개발사 중에 모더나가 포함돼 있습니다

 

 


CEPI의 백신 CMO 대상자로 선정된 GC녹십자는 코로나19 백신 완제품(DP) 생산을 맡게 된다.

완제의 경우, 원제(DS) 생산과 달리

이미 제조된 백신 원액을 전달받아 바이알 등 용기에 원액을 충전한 후 포장하는 방식이다.

이른바 '충전 후 마감 공정(Fill&Finish)'

 


정부 고위관계자는 "모더나 측이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모더나와 GC녹십자 간 협약"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모더나와 연내 체결을 목표로 한 2000만명분 백신 확보 계약과 백신 위탁생산 계약은 별개"

 

 

 

마지막 문단이 조금 어렵지만,

백신 위탁생산 파트너로 

모더나 측이 GC녹십자를 선택했다.

 

 

'백신 확보 계약 /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같은 계약이 아니라고 한다.

유통, 백신 확보, 위탁생산 등

가능성이 무한해 보인다.

 

 

녹십자랩셀은 '코로나19 백신 유통주'로 관심을 모은 적이 있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개인적으로

6~7만원 대에서 매수한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 현금이 있던걸 

다른 종목 저가매수 기회로 삼았던게 아쉽다.

 

그 종목은 좀 더 시간을 두고 투자했어도 됬을 법한데

아무튼 내가 녹십자랩셀에 엄청난 확신을 가지고 있던 건 아니라서

 

경험으로 삼기로 했다.

아마 지속된 호재가 이어지면

15만원 선은 가볍게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주린이의 추측이다.

 

종목추천이 아니며, 매수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같이 공부하길 원하신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가 정보

 

 

 

녹십자 / 충북 오창공장 통합완제관 완공 / 위탁생산 가능성 / 백신 공정 일원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 시설사용계약 체결 / 모더나 = CEPI가 지원함 / CEPI 지원 개발사가 코로나 백신 개발에 성공시, 녹십자가 5억도즈를 생산할 수 있음 / 녹십자 2021 3월 ~ 5월 백신 생산 예정

 

 

 

+

 

"정부와의 협의에 따라 한 곳이 아닌 복수의 기업이 위탁생산을 맡을 가능성도 있다 (한 제약 CMO업계 관계자 왈)"

 

 

+

 

[한투증권 진홍국/정승윤] 녹십자 Note: 2021년 녹십자는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됩니다


■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으로 내년만 영업이익 6,000억원 추가

- 지난 10월 CEPI로부터 최소 5억도즈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체결

- CEPI에서 지원한 여러 백신 중 판매허가를 받은 백신을 위탁생산하기 때문에 특정품목에 얽매이지 않아 매출 가시성이 높음

- 연간 8억개의 충분한 캐파를 보유하고 있어 기존 백신사업에 지장이 없고 인력확충이나 캐파증설 등 추가적 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이익으로 직결

- 최근 Moderna 등 일부 백신의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이르면 연내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연말에는 IVIG FDA BLA제출 모멘텀도 대기중

- 녹십자는 올해 말 FDA에 IVIG(면역글로블린)의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

- 이미 공장실사를 마쳤기 때문에 생산설비에 문제가 없으며 CMC(품질관리)서류작업만 남음

- 2022년부터 매출발생. 미국향 IVIG의 매출기준 풀캐파는 4천억원

- 미국향 IVIG는 매출이 2022년 500억원에서 2025년 3,000억원으로 늘어나며 회사의 캐시카우가 될 것


2021년부터 이익 레벨이 완전히 다른 회사로 탈바꿈

- 최근 수주로 인한 폭발적 이익증가 추정치 반영, 목표주가 50만원 제시

-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과 함께 내년 영업이익은 2020년 885억원보다 678% 늘어난 6,881억원(영업이익률 28%)으로 예상되어 2021년부터 녹십자는 이익의 차원이 완전히 다른 회사로 변모할 것

- 또한 2023년부터는 IVIG미국향 매출이 발생하면서 2025년까지 매년 4천억원에 육박하는 영업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게 되어 장기적 투자관점에서도 유망

- 단기 모멘텀으로는 IVIG BLA제출과 코로나19 백신 본계약 체결이 있어 주가의 단기급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콜드체인 유통기술

 

출처 : https://combow.tistory.com/10

 

 

+2020/11/17 머니투데이 기사 : 모더나 백신 한국에서 맞을 수 있나? 'GC녹십자' 생산 시나리오.

 

 

 

 

'COVAX Facility'는 글로벌 백신 공급 기구이다.

간단히 말해 강대국, 약소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백신을 고르게 보급하기 위한 기구라고 보면 된다.

 

국내 대규모 백신 위탁생산을 할 수 있는 대표 회사 : GC녹십자, SK바이오사시언스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은 앞서 언급한 두 회사와 협업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즐거운 날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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