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소감을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Pi Lover 2020. 11. 25. 19:23

안녕하세요, 가능성이 무한한 자드키엘입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떤 방식으로 꾸려나가야 할지 막막하지만,

그대로 우선 가입 인사 글부터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어떤 가치를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을까요?

사실 20살 재수생이라는 입장에서 전해드릴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서 막막하기도 합니다.

사회 경험도 없고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없는 사람이여서요 ..

 

차라리 왕초보가 초보나 중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블로그로 이용할까 합니다.

혹은 저의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 아니면 영성에 대한 정보들? 꿀팁들?

일기를 적거나 여러가지 팁을 드리거나 투자에 대한 정보를 드리거나 다양하지만

어떤 걸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것이 여러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한다면 검색량 유입이 적거나, 중구난방 식의 블로그가 될 것 같아

신중하게 운영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만들어나가면 좋을 지 모르겠네요 ..

수익형 블로그를 지향하는 만큼 그대로 주제를 하나 정확히 타겟해서 블로그를 꾸려나가는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초창기인 만큼, 다양한 글과 주제와 정보들로 접근을 시작하면서 점진적으로 명확한 방향성을 잡아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제 블로그를 클릭해서 이용해주실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제 블로그를 통해서 유용한 정보나 가치같은 것들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여정이 지금 바로 시작됩니다!!

2020년 11월 25일 오후 7시 22분 작성자 자드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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