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ecovery

Pi Lover 2020. 12. 16. 18:15

간헐적 단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한달 정도 6시 이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걸 안했다.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약간 체지방이 올라오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몸을 편하게 비워주고 싶어서 6시 이후 금식하는 나의 습관을 다시 잡으려고 한다.

 

몸의 회복에 집중하고 싶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루에 하는 것도 없는데

앉아 있다가 책좀 보고 밥 먹고 있으면 불편해진다.

 

위장 대장을 담당하는 복부가 문제인건가?

그 복부가 이완이 되어 있지 않고 항상

긴장 상태여서 그런가?

어려서부터 뱃살이 나와있는게 콤플렉스라

힘을 줘서 넣고 다니던 습관이 있었다.

 

그 습관이

현재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것일까?

그게 맞다면 어떻게 개선해야할까?

 

지금 6시 11분인데

샐러리 주스를 마실까? 고민중이다.

요새 샐러리 주스를 잘 못챙겨 먹었다.

꾸준히 챙겨먹으려고 한다.

 

샐러리 주스에는 위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힘이 있다.

그래서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위장과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해준다.

 

내 생각을 끄집어내는 연습을 해야겠다

이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요새는 안하는 상태라서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글은 정제가 안된 글이라 블로그에 올리진 않는다.

(예전에는 올렸는데 이젠 안올린다.)

 

아무튼 건강

나는 건강해질 수 있다.

나는 건강을 되찾고, 몸의 균형을 회복한다.

감사합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0) 2020.12.31
한데 모아  (4) 2020.12.10
병무청 신체 검사 후기  (2) 2020.12.10
정신없이  (10) 2020.12.09
되짚어 보며  (4)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