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한달 정도 6시 이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걸 안했다.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약간 체지방이 올라오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몸을 편하게 비워주고 싶어서 6시 이후 금식하는 나의 습관을 다시 잡으려고 한다.
몸의 회복에 집중하고 싶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루에 하는 것도 없는데
앉아 있다가 책좀 보고 밥 먹고 있으면 불편해진다.
위장 대장을 담당하는 복부가 문제인건가?
그 복부가 이완이 되어 있지 않고 항상
긴장 상태여서 그런가?
어려서부터 뱃살이 나와있는게 콤플렉스라
힘을 줘서 넣고 다니던 습관이 있었다.
그 습관이
현재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것일까?
그게 맞다면 어떻게 개선해야할까?
지금 6시 11분인데
샐러리 주스를 마실까? 고민중이다.
요새 샐러리 주스를 잘 못챙겨 먹었다.
꾸준히 챙겨먹으려고 한다.
샐러리 주스에는 위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힘이 있다.
그래서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위장과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해준다.
내 생각을 끄집어내는 연습을 해야겠다
이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요새는 안하는 상태라서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글은 정제가 안된 글이라 블로그에 올리진 않는다.
(예전에는 올렸는데 이젠 안올린다.)
아무튼 건강
나는 건강해질 수 있다.
나는 건강을 되찾고, 몸의 균형을 회복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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