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 것인가
삶의 '방식'이라는 프레임으로 다양한 경험으로 가는 길을 막고 싶진 않은데
다양한 삶이 있다. 내가 갈 수 있는 길을 무엇인가
참 곁에 마음 맞는 사람 한명만 잘 둬도, 인생이 훨씬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방향을 추구하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
사교적이지도 않고, 열등감과 두려움에 숨어버리는 아직 그런 사람이지만
뭐 꼭 만나야만 소통하나? 인터넷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데
인터넷에 참으로 감사해진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 글도, 글쓰기도 무슨 소용이랴?
일단 투자처는 확실히 정해졌다. 그럼 그 자본금을 마련해야한다.
부모님이 대학 등록금을 할 금액을 나에게 제공해주시면 참 좋겠지만
그건 가능성의 문제다.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건 뭘까
어떻게 하면 적은 시간으로 최대한의 소득을 이뤄낼 수 있을까
현재는 나의 많은 시간을 레버리지 해야한다.
들어가는 시간이 적든 많든 아무튼 최대한의 소득을 이끌어내고 싶다.
그렇기 위해서 오늘도 난 정진한다.
'잡담 >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경험. 각자의 경험을 존중합니다. (0) | 2021.01.14 |
---|---|
두서없는 글이지만, 나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 (0) | 2021.01.08 |
과정에 주목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0) | 2021.01.08 |
사람들은 왜 발전하고자 할까? '발전'이란 무엇일까? (0) | 202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