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곧 습관이다.
그렇기에,
독서가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하면 된다.
언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해,
습관으로 녹여내면 된다.
읽고 싶은 책이 많지만
제대로 독서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뭔가 일을 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다.
이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하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나름의 슬럼프를 겪었다.
책 '몸값 높이는 독서의 기술'에 따르면,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위주로 읽기 시작하는게 좋고,
그럼에 따라 책에 재미를 붙이고 습관을 들이라고 조언한다.
책에는 의식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물론 내가 보기엔 아직 귀여운 수준같지만,
그럼에도 독서를 통해 의식 성장을 해나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데드라인이 있는 독서를 하면 좋다.
독서를 할 때도,
서평 때문에 기한이 걸려 있는 책을
먼저 읽게 되고,
그런 동기부여 덕에 책을 읽게 된다.
그래서 블로그 필자는
몇 안되지만,
서평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두껍고 어려운 책도 아니여서
습관을 들이기에 적합했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초보자가 읽기에 적합하다.
아무튼 강조하고 싶은 건,
데드라인이 정해지면 압박감이 들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건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3번 반복해서 읽어라
얼마 전에,
나도 이제부터는
진짜 유익하고
다시보고 싶은 책은
3번 이상 반복해서 읽기로 했다.
다만 요새 독서량도 적어지고,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싶어져서
반복 독서의 힘은 나중에 볼 수 있겠지만,
반복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었다.
특히 자기계발서 같은 경우는,
전하고자 하는 양도 많고,
그 갈래가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반복 독서를 해서 온전히 흡수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도 지배한다
하루를 지배하는 건 아침의 시간이다.
저녁의 시간을 지배하는 건 오후의 시간이고,
오후의 시간을 지배하는 건 오전의 시간이다.
오전의 시간을 지배하는 건 아침(새벽)의 시간이다.
물론 마냥 쉽지는 않겠지만,
우선 순위를 통해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아침부터 시간을 활용하고 싶지만,
요새 슬럼프인지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인지
낙담을 들어서인지
우울함이 올라와서인지
마냥 쉽지만은 않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발췌독을 활용하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4권의 책인데,
발췌독을 통해 평소
얻고 싶었던 부분, 궁금했던 부분을
읽을 예정이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제로 투 원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
최강의 인생
이 책들을 발췌독 해보려고 한다.
다만, 아쉬운 건
내 책이 아니라 밑줄을 긋고,
메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런 식으로 유기적인 독서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아쉽다.
다만 장점도 있는데
필요한 부분만 보고 싶은 책이기에
빌려볼 수 있다는 것이고,
낙서를 할 수 없기에
바로 글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아
더 좋을 것 같다
#몸값높이는독서의기술
#정소장지음
#위닝북스
#한국위닝독서연구소
#한책협
#자기계발책추천
본 서평은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아웃풋 독서록 _ OUTPUT > 습관에 관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재능은 희귀한 것이 아니다? (0) | 2021.01.04 |
---|---|
[습관]우리는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0) | 2020.12.31 |
[습관]시련의 골짜기를 건넌다 (0) | 2020.12.31 |
[습관]조금씩 수준을 올린다 (0) | 2020.12.31 |
[습관]습관이 자리를 잡았다는 신호 (0) | 2020.12.31 |